우분투와 비스타, 윈도우 7의 성능 비교라니.. 꽤 흥미로운 벤치마크 결과네요.. ^^;
일단 리눅스 유저의 입장에서 테스트한 결과고 여러 가지 변수와 논란거리가 많을 수 밖에 없는 벤치마크이니.. 그냥 참고로만 보시면 좋겠습니다.. ;;
테스트 머신 사양 (델에서 협찬)
- Intel Core i7 920 (쿼드코어, 2.67GHZ, 8MB L3 캐시)
- 6GB 메모리
- 500GB 하드디스크 (16MB 캐시)
설치에 소요된 시간
우부투가 윈도우 계열에 비해 확실히 빠른 설치 속도를 보여주는데요. 다만 설치 중에 비스타와 윈도우 7 모두 시스템 벤치마크를 부분적으로 진행해서 변수가 좀 있었다고 합니다.
설치 시 마우스 클릭 횟수
기본 옵션으로 설치했을 때 얼마나 많은 마우스 클릭이 요구되는지를 측정한 결과입니다.. 왜 했는지 모르겠군요.. –_-;
설치 시 사용된 디스크 용량
윈도우 7과 비스타 모두 Ultimate 에디션이라 디스크 사용량이 다른 버전에 비해 좀 많은 편이지만.. 우분투의 경우 기본적으로 오픈오피스 같은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포함하기 때문에.. 운영체제 자체만 놓고 보면 우분투가 상대적으로 얼마나 작은 용량인지 알 수 있습니다.
부팅 시간
윈도우 7 32비트 버전이 유일하게 1분 내의 부팅시간을 기록했습니다. (벤치마크에 사용된 델 머신이 POST에서만 20초를 사용했기에 다소 느려 보이는 것 같네요. 그리고 우분투 설치 시에 이것 저것 많이 설치해서 이렇게 느린 결과가 나왔는지도.. –_-)
종료 시간
우분투에 비해 윈도우가 다소 밀리는 인상이네요. 그나저나 비스타 64비트는 정말이지 군계일학.. ;;
작은 용량의 파일 복사 (USB –> HD)
파일 시스템 퍼포먼스 측정을 위한 복사 시간 테스트입니다. 작은 파일 테스트에서는 전체 용량이 603MB, 127개 폴더의 2154개 파일을 사용했습니다. 그나저나 우분투와 윈도우 계열간에 속도 차이가 제법 많이 나네요.
작은 용량의 파일 복사 (HD –> HD)
하드에서 하드로의 파일 복사시간 측정입니다. 서로 다른 디스크간의 복사가 아닌 디스크 내부에서의 복사시간을 테스트 했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의외로 비스타가 선전하는 결과를 보여줬는데요. 서비스팩1의 효과가 큰 건지도..
대용량 파일 복사 (USB –> HD)
대용량 파일의 경우 전체 용량이 399MB, 1개 폴더의 39개 파일을 사용했습니다. 아무튼 여기도 우분투의 판정승.
대용량 파일 복사 (HD –> HD)
여기서는 윈도우 7이 우분투 보다 앞서는 결과를 보여주네요.
파일 복사 시간으로 측정한 I/O 테스트의 경우 전체적으로 우분투가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요. 특히 작은 용량의 많은 파일을 복사할 때 윈도우에 비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작동하네요. 그렇지만 윈도우 7은 아직 베타버전이고 드라이버 최적화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습니다.
Richards 벤치마크
크로스플랫폼인 Richards 벤치마크의 파이썬 포트를 실행한 결과입니다. 우분투 8.10에는 파이썬 2.5.2, 우분투 9.04에는 파이썬 2.5.4, 윈도우에는 파이썬 2.5.4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CPU를 많이 사용하는 작업에서 64비트 운영체제가 얼마나 장점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테스트이고 그래프가 짦을수록 좋은데요. 결과적으로 윈도우도 우분투에 그다지 뒤지지 않습니다.. ^^
ext4 벤치마크
그리고 보너스로 리눅스 ext4 파일시스템의 비교 벤치마크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는 아니지만.. 부팅 속도에서 8초의 차이와 하드디스크 내부의 파일 복사 속도에서 약간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맥까지 포함된 벤치마크 결과가 보고 싶군요.. ^^;
[via TuxRa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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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중간에 마우스 클릭 요구회수 측정도 나름 의미는 있습니다.
2009/02/08 09:58설치를 얼마나 자동으로 진행하냐와 사용자가 계속 컴퓨터에 붙어 있을수 없는 상황에 마우스 클릭 입력을 받는다면 그만큼 설치 일시중단 상태가 되는거니 그만큼 마우스클릭 횟수가적으면 설치 시간은.. 짧아지는거죠...
종달님 말씀 들어보니 UI 측정 차원에서 나름 의미있는 항목이네요.. ^^;
2009/02/08 16:02윈도우와 리눅스의 벤치마킹은 처음 보았네요 ^^
2009/02/08 10:38윈도우랑 리눅스의 벤치마킹해서 차이점을 알아보는 것도 좋지만, 왜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윈도우에 길들여진 한국인이라면 리눅스가 IT관련사람 빼고는 리눅스가 뭔지도 모르는 실정일텐데...
우분투, 페도라, 아시아리눅스 등등의 벤치마킹 자료는 없나요? 이것저것 리눅스를 써봤지만, 예전부터 썻던 레드햇의 추억인지 페도라가 좋더군요.
글쎄요.. 저도 이런식의 성능 비교는 처음 보는지라.. 각각의 배포판까지 비교한 것을 찾기는 힘들 것 같아요.. ㅎㅎ
2009/02/08 16:05그나저나 저도 리눅스를 레드햇부터 접했었다는.. ^^;
우분투를 써본적이 없지만,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써보셧으면 소감점 알려주세요..
2009/02/09 16:17제가 사용하는 팬티엄2 에서도 잘 굴러가주는 우분투 8.10...
2009/02/08 11:59역시... 멋있는 OS입니다.
그나저나 윈도7도 몇몇 문제점만 해결된다면 기대되는 OS이네요.
우분투는 램 256MB에서도 그럭저럭 쓸만하더군요.. ^^;
2009/02/08 16:06윈도 7도 사상 초유로 가볍게 나온만큼 기대가 큽니다..
블로그 주인장님은 완전히 윈도우 편애시군요...
2009/02/08 12:03단순히 벤치마크 결과만 전해주는데도 이렇게까지 편애가 느껴지니...
음.. 글쎄요.. 그렇게까지 편애가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을텐데.. -_-;;
2009/02/08 16:08설치시 마우스 클릭은 꽤 의미가 있습니다. UI 를 얼마나 고려하고 있나를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009/02/08 12:29저도 우분투가 업데이트 될때마다 포스팅을 하는데, 항상 빼 놓지 않는것이 얼마나 많이 '예' '아니오' 를 물어보나 하는 것에 대해 쓰고있죠~
네.. 제가 UI의 중요함을 간과했네요. 웬지 벤치마크에는 안어울리는 항목이란 생각이 들어서.. ;;
2009/02/08 16:08잘봤습니다. ^^
2009/02/08 15:33감사합니다.. ^^;
2009/02/08 16:08우분투가 좋다 하더라도 익숙함의 정도 덕분에 쉽게 바꾸긴 힘들 것 같습니다. 습관의 무서움이겠죠. 흠흠
2009/02/08 18:05맞습니다.. 한번 길들여진 제품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죠.. ;;
2009/02/09 14:38Mac도 있었으면 좋알을텐데 아쉽네요 ^^
2009/02/08 18:08그건 맥 유저가 해줘야 제맛일듯.. ^^;
2009/02/09 14:39제 생각에는 종달님말씀도 의미가 있지만 클릭횟수가 작다고 해서 설치시간이 줄어드는것은
2009/02/08 20:00줄어드는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그야말로 유명무실일것같네요
무조건 많이 클릭한다고 좋은것은 아니지만 클릭수가많다는것은 그만큼 사용자 설정이많다는것이고,
설치후 이것저것 설정하는것을 생각한다면 무조건적다고 좋은것은 아닐것같네요.
의미가없다고보는게 맞을듯..
여튼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마우스 클릭 횟수가 지나치게 많이 차이 나지만 않는다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적은 마우스 클릭에 복잡한 설정들이 알아서 해결되는 거겠죠.. ^^;
2009/02/09 14:40우분투 9.04는 베타도 아닌 알파 버전이라는 것도 감안해 주세요.
2009/02/08 20:11제대로 만들어져 나온다면 정말 기대됩니다.
네.. 아직 알파라는 점을 언급 안했었군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2009/02/09 14:41리눅스라는건...주인이 할수 있는 튜닝(?)의 폭이 윈도보다 크기 때문에, 벤치마크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나름 우분투를 제 취향대로 최적화해서 쓰고 있다고 자만해왔지만, 가끔 제 컴이랑 비슷한 고물에 리눅스 깔아서 날라다니는 분들의 동영상을 보면 어이없을때가 있거든요.
2009/02/08 21:41드라코님이 놀랄 정도면 정말 어느정도 수준인지 감도 안잡히는군요.. ㅎㅎ
2009/02/09 14:42윈도우 7은 아직 개발중이니 이정도 성능이면
2009/02/08 22:41그래도 좀 기대해 볼만 하겠네요.
그나저나 비스타가 안습이네요..
지금 64버전 쓰고 있는데... ㅡㅡ;;
네.. 결국 비스타만 눈에 띄는 실험이 되었습니다.. ㅎ
2009/02/09 14:42저는 이미 윈도우즈 7로의 업그레이드를 결심했습니다. 물론 XP에서만 동작하는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고려해서 XP와 멀티부팅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2009/02/08 23:31저도 이제부터 본격적인 윈도우 7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ㅎㅎ
2009/02/09 14:42클릭횟수는 윈도우즈 보다 적으면서도 설치후 사용자 설정까지 적으니 우분투의 압승이지요.
2009/02/09 00:57결론을 내려주시는군요.. ㅎㅎ
2009/02/09 14:44역시 리눅스죠. 이명박이 관공서 운영체제를 리눅스로 바꾸면 아마 인터넷 여론은 이명박을 추앙하는 글로 가득찰텐데요.
2009/02/09 16:49제 부주의로 최근 방문자님들의 댓글을 날려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2009/02/11 16:29역시 윈도7은 다크호스군요.
2009/02/10 14:03비스타는 정말 제 2의 윈me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orz
제 부주의로 최근 방문자님들의 댓글을 날려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2009/02/11 16:29누가 웹초보님 글 펌질한거 같은데요. ㅡㅡ^
2009/02/12 00:44http://zoozeros.egloos.com/2286371
하하.. 그러네요.. ㅡ.,ㅡ;
2009/02/12 12:54좋은 제보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윈도랑 우분투는 커널자체가 다른데
2009/03/16 04:06무슨의미지
우분투가 빠른게 당연한거 아닌감. 전체적인 기능부터가 윈도우가 하늘이면 리눅스(우분투)는 땅인디 ㅡ.ㅡ;;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범용적인 컴퓨터 작업 성능을 비교해본거지요. 세세한 기능상의 비교라기 보다는 그냥 OS가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인 능력을 비교한 것 같습니다.. ^^
2009/03/16 04:09근데님 우분투가 땅이라고요? 우분투 써보고 하는 말인가요? 윈도우7만 해도 우분투에서 베껴온 기능이 한 둘이 아닌데 뭔 소리를 하는지?
2009/08/06 14:30클릭 횟수를 벤치마크에 넣은 이유는 아무래도 편의성 때문인듯? 초보에겐 상당히 중요한 문제 같습니다. 비스타 같은 경우 UAC 옵션 안건드린상태로 부모님들이 쓰시니 왜 이렇게 불편하고 짜증나냐고 하시던 게 떠오릅니다. 심지어 컴퓨터 좋은 거 산 게 맞냐고까지 말씀하시기도 -.-;
... 클릭하는 것이 많아질수록 괜히 겁도 나고 그럴 듯 하네요. 하하
2009/03/23 16:49특히 OS설치에서 초보들은(리눅스 설치한다고 맘먹은 것부터 이미 초보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러네요.. 초보 시절을 생각하면 뭔가 입력하는게 많아도 부담스럽기만 했죠.. ;;
2009/03/29 16:01비스타쓰면서
2009/04/15 23:38뉴스보니까 비스타 건너뛰고 윈도우7에 전념 한다던데
2009/04/15 23:39지금 비스타인데 프로그램 호환도 떨어지고 버려진 운영체제 같네요
시기를 잘 못 타고난 이유가 크죠.. ;;
2009/04/22 13:20저기,갑자기 이런질문 좀하기 그런데요..혹시,비스타 홈 버전 이나,비지니스 순정판 받을수 있는데 없을까요. 일본어 윈도가 필요한데 얻기 힘드니까...ㅠㅠ 한글판이라두...답하기 곤난한 질문였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2009/04/23 21:39벤치마크는 뭘 뜻하는 거에요? 잘 몰라서.... 간단하게만 설명해 주실수 없을까요??
2010/01/30 06:26좋은 밴치마크 감사합니다 ^^
2010/10/09 13:32우분투가 좋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