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학적 쇼프로그램이 인기있는건 유명하지요 -- 심슨 에피소드에도 나올 정도이니,
게다가 이런 가학적 쇼를 미국에서 벤치마킹해서 제작,방영 하고 있을 정도니 어쩌면 새디즘이 전 세계적인
추세인지도, 뭐 사람이야 출연료 받고 한다지만 말도 못하는 동물 가지고 도대체 뭐하는 짓이랴
딱히 뭐라고 결론내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눈은 가학적으로 누군가의 눈은 짖궂다 정도로 해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중요한것은 인간들은 오늘도 자신들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으스대며 자연을 파괴하고 동물을 마음대로 학살하고 마구잡이로 생태계를 어지럽힌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파멸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에게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이를 부메랑 효과라고도 부른다지요. 반대로 우리가 자연과 생태계를 생각하고 보호한다면 그 결과는 풍요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미국이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자연재해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것이 바로 숨겨진 자연의 힘이라는것입니다. 그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자연앞에 초라한 생물 중 하나에 불과하니까요.
다들 엄살이 심하네요. 난 또 때리기라도 하는 줄 알았네요. 겨우 먹을거 올려 놓고 안먹는거가지고 학대라고 한다면, 말안듣는다고 개목걸이를 한다던가 엉덩이를 살짝 때린다던가 하는것은 폭력행위겠네요.
폭력에 대해서 무심한것도 문제지만, 이런걸 학대라고 설레발떠는것도 별로안좋은것 같습니다.
제 시선에는 그냥 재밌네요. 가학이나 학대로는 보이지 않는데요. ^^;; 몰래 집어먹었다고 때린 것도 아니고, 복종훈련의 정도를 테스트 했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
인간으로 치자면 잠을 이기며 공부하는거나, 먹고싶은 것을 참아가며 살을 빼야 하는 모델이나. 비슷한 맥락으로 보입니다. 매니저가 모델에게 밥 못 먹게 한다고 학대라고 보긴 그렇겠지요. 물론 굶어죽을정도로 굶긴다면 엄연이 학대지만요.
사람에겐 자유의지가 있지만 쟤들은 억지로 시킨 것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한 강아지는 사람에게 복종하고 싶어서 복종하는 동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도 폭력이 존재하지 않았으니 충분히 자유 의지로 그것을 견뎌냈다고 볼 수 있겠고요. (저 상황이 오기까지 폭력이 존재했을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가정은 일단 논외로 하고요. 그런데, 경험상 신체적 고통을 주지 않고도 기본적인 복종훈련은 가능합니다. 전문가라면 저 수준까지도 가능할 것 같고요.)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친다'는 점은 불쾌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가학행위라는 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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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맙소사. 처음엔 잉?하고 보다가 1분 정도 지나서부터 너무 안타깝네요. 그냥 껐어요. 저걸 재밌다고 보고 있는 건가요? ㅠ_ㅠ
2008/12/23 07:31저도 처음엔 재미있게 보기 시작했다가.. 조금 지나니 이건 아닌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2008/12/23 16:57동영상 미리보기 한 컷 보고, 전 빨래 집게로 찝어 놓은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
2008/12/23 10:05복종훈련이 얼마나 잘되어 있나 테스트 하는거 같기도 한데.. 결론은 먹을걸로 약올리면 안돼요 ㅋㅋ
네.. 개나 사람이나 먹을걸로 약올리는건.. -_-;
2008/12/23 16:57먹는거 가지고 약올리면 천벌받습니다!!!
2008/12/23 10:16네.. 천벌 받습니다..!!
2008/12/23 16:58먹을때는 X도 건드리면 안되지요...
2008/12/23 10:45그럼요.. 그럼요..^^
2008/12/23 16:59어떤 평가를 일본에서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문화적 차이로 봐야겠죠.
2008/12/23 12:06국내의 경우에는 개를 식용하는데 방송에서는 애완견으로 나오지만 거리로 나오면 보신용으로 바뀔 수 있듯이요.
아무리 문화적 차이래도 먹는걸로 괴롭히며 즐거워 한다는게.. ;;
2008/12/23 17:05폭소문제가 진행하는 코너인가보군요...
2008/12/23 13:04약올리긴하지만 학대하는 건 아니군요...
이런 소재로 코너로 만드는 발상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2008/12/23 17:07재미있군요.
2008/12/23 13:15가학적인 느낌보다는 동물이 본능을 이겨내고 주인의 말에 따르는 모습이 귀여운데요.
네.. 그렇게도 보이지만.. 그래도 동물들 괴로워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요.. ㅠㅠ
2008/12/23 17:08일본에서 가학적 쇼프로그램이 인기있는건 유명하지요 -- 심슨 에피소드에도 나올 정도이니,
2008/12/23 15:11게다가 이런 가학적 쇼를 미국에서 벤치마킹해서 제작,방영 하고 있을 정도니 어쩌면 새디즘이 전 세계적인
추세인지도, 뭐 사람이야 출연료 받고 한다지만 말도 못하는 동물 가지고 도대체 뭐하는 짓이랴
하긴 새디즘이 대세인것 같긴해요.. 우리나라도 1박2일 보면 거의 극한의 상태로 몰아놓고 괴롭히던데.. ;;
2008/12/23 17:08이 정도를 학대라고 하기엔... 훈련이라고 보면 될거같은데요. 결국엔 먹게 하잖아요.
2008/12/23 15:35훈련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이걸 보면서 즐기는 태도가 좀 그렇다는거죠.. ;;
2008/12/23 17:09딱히 뭐라고 결론내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눈은 가학적으로 누군가의 눈은 짖궂다 정도로 해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08/12/23 16:24다만 중요한것은 인간들은 오늘도 자신들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으스대며 자연을 파괴하고 동물을 마음대로 학살하고 마구잡이로 생태계를 어지럽힌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파멸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에게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이를 부메랑 효과라고도 부른다지요. 반대로 우리가 자연과 생태계를 생각하고 보호한다면 그 결과는 풍요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미국이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자연재해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것이 바로 숨겨진 자연의 힘이라는것입니다. 그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자연앞에 초라한 생물 중 하나에 불과하니까요.
갑자기 진지해졌습니다 -_-;;
네.. 우리가 우월하며 지배한다는 생각 자체에 문제가 많지요.. 근데 요번엔 교복 얘기도 없고 갑자기 진지해 지셨어요.. ㅎㅎ
2008/12/23 17:10다들 엄살이 심하네요. 난 또 때리기라도 하는 줄 알았네요. 겨우 먹을거 올려 놓고 안먹는거가지고 학대라고 한다면, 말안듣는다고 개목걸이를 한다던가 엉덩이를 살짝 때린다던가 하는것은 폭력행위겠네요.
2008/12/23 16:43폭력에 대해서 무심한것도 문제지만, 이런걸 학대라고 설레발떠는것도 별로안좋은것 같습니다.
사실 학대로 따지면 애교적인 수준이긴 하지만.. 먹을것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것을 통해 억지 웃음을 만들어낸다는게 조금 문제인것 같아요.
2008/12/23 17:12제 시선에는 그냥 재밌네요. 가학이나 학대로는 보이지 않는데요. ^^;; 몰래 집어먹었다고 때린 것도 아니고, 복종훈련의 정도를 테스트 했다고 볼 수도 있겠는데...
2008/12/23 18:23인간으로 치자면 잠을 이기며 공부하는거나, 먹고싶은 것을 참아가며 살을 빼야 하는 모델이나. 비슷한 맥락으로 보입니다. 매니저가 모델에게 밥 못 먹게 한다고 학대라고 보긴 그렇겠지요. 물론 굶어죽을정도로 굶긴다면 엄연이 학대지만요.
사람에겐 자유의지가 있지만 쟤들은 억지로 시킨 것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한 강아지는 사람에게 복종하고 싶어서 복종하는 동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도 폭력이 존재하지 않았으니 충분히 자유 의지로 그것을 견뎌냈다고 볼 수 있겠고요. (저 상황이 오기까지 폭력이 존재했을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가정은 일단 논외로 하고요. 그런데, 경험상 신체적 고통을 주지 않고도 기본적인 복종훈련은 가능합니다. 전문가라면 저 수준까지도 가능할 것 같고요.)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친다'는 점은 불쾌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가학행위라는 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
뭐.. 훈련 목적으로 하는거라면 이해 할 만한데.. 이런 장면을 보면서 개그의 소재로 삼는게 영 탐탁치 않아 보이네요.. 어디까지나 시선의 차이이니 다양성을 존중해야겠죠.. ^^;
2008/12/24 07:31웃음의 소재로 삼기보다는, 사람들도 동물들의 참을성을 배울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2009/12/23 10:05마쉬멜로 실험과 비슷한데, 이 경우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못참을 때까지 가는 것이라 동물들에게 더 고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