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는 온라인 게임 전시회, Games Convention Online의 전시장 전경과 게임 시연회 장면 등을 묶어봤습니다. 여기 소개한 것 말고도 많은 게임이 있었는데 주로 소규모의 특색 없는 게임이라 몇몇은 제외했고.. 대충 이 정도만 봐도 전시회 분위기가 어떤지 느끼실 것 같아요.
일단 호텔에서 전시장까지는 육상 전동차인 트램을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편도 2유로(한화 3,500원)로 그렇게 싸지는 않았지만 택시 등 다른 교통수단이 워낙 비싸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졌음. 첫날 공항에서 호텔까지 시간이 너무 늦어 어쩔 수 없이 택시를 이용했었는데 20KM 거리를 이용하는데 무려 50유로(한화 87,000원)가 넘게 나왔습니다.. –_-;
깔끔한 트램 내부의 모습입니다.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았지만 좌석수가 많고 출퇴근 시간에도 한산해서 나름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표는 양심껏 구입하고 셀프 체크하는 시스템 같은데 정작 그렇게 하는 사람은 몇 일 동안 왕복하면서 한 명도 못 봤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임승차의 욕구를 참기가 힘들었다는.. ;;
전시장의 정면 풍경. 호수와 함께 운치 있는 분위기였음.
입구 내부의 전경. 냅스터 아이콘처럼 생긴 얼굴 표정이 재미있네요.. ^^;
전시장 앞에 서있는 마스코트 인형들
게임쇼에 어울리는 복장의 독일 소녀들.
입구 계단을 장식한 한국 게임 ‘카로스 온라인’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독일 관객들.
대성황을 보인 ‘헉슬리’와 ‘카르마 2’ 시연. 사회자의 카리스마와 흡인력이 대단했음.
이지게임 부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벤트 티셔츠. 관계자 분에게 하나 얻어왔습니다.. ㅎ
‘게임오븐’ 부스에서 눈에 들어오는 왠지 친숙한 게임
이번 GCO에서 최초로 시연된 에덴엔터테인먼트의 ‘라스트 온라인’
달랑 테이블 게임만 있어 썰렁했던 NC소프트 부스. NC소프트와 넥슨은 B2B에만 주력하고 B2C 시연은 안해서 아쉬움을 주었습니다.
드래곤 컨셉이 인상적이었던 유럽 퍼블리셔인 Gamigo의 부스. 불꽃 모양 의자 옆의 소화기가 앙증맞다는.. ㅎ
게임 하드웨어를 파는 독일 회사 Roccat의 부스
전시회장 곳곳에 마련된 휴식 공간. 누워서 한숨 자도 될 만큼 넉넉한 공간이었습니다.
목마를 때마다 한번씩 마셨던 드래프트 맥주. 거품이 빠져도 맛이 진해서 좋았습니다. 가격은 4유로(한화 7000원)
전시장 한 편에 한 상 가득 차려진 젤리들. 다양한 꿈틀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담배 자판기
랜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길드나 클랜 단위로 참석한 게이머들의 캠프. 밤에는 상당히 추웠을 텐데 열정이 대단해 보임.. –_-;
게이머 캠프 옆에는 비치 컨셉의 칵테일바와 모래 사장을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더군요.
아무튼 전반적인 전시회 전경과 게임 부스의 모습은 대충 이렇구요. 생각보다 촬영 분량이 많고 현지 인터넷이 느려서 그런지 한번에 많은 양을 올리기가 부담스럽네요. 그럼 예쁜 언니들이 많이 나오는 다음 편으로 To be continued~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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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대한 그들이 열정이 물씬 느껴집니다.!! // 현지인은 정기권을 소지하고다닌다는 말을 들었어요..참으셔요~ㅋ
2009/08/02 21:37켁.. 그렇군요. 어쩐지 현장에서 표 사는 사람이 없더라니.. ;;
2009/08/07 22:14우리학교 독일어 교수님에 따르면 트렘 무인승차 하다 걸리면 개쪽 + 벌금폭탄크리..라고 하더군요..;;
2009/08/02 23:38헉.. 그런가요. 욕심 안부린게 다행이네요.. -_-
2009/08/07 22:14다음(예쁜언니)편 언제 나오나요?
2009/08/03 00:13기대한만큼은 아니겠지만 곧 올리겠습니다.. ㅎㅎ
2009/08/07 22:15보통 1주 짜리 표 사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느데요. (표를 체크하는 곳은 전혀 없답니다, 다만 타고 있을때는 표를 가지고 있어야 해요) ... 사흘에 한번쯤은, 다니는 검표원이 표 보자고 그런답니다. 사흘에 한번은 걸리니까... 보통 무임 승차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실거에요. 아, 이건 작센주 기준... 저쪽은 잘 모르겠어요
2009/08/03 04:04오호.. 보통 사흘에 한번 꼴이군요. 근데 라이프치히가 작센주 아니었나요??
2009/08/07 22:16사진만 봐서는, 하노버나 프랑크푸르트의 메세 공간들 보다, 공간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파격이랄까, 멋져보입니다... 휴식 공간이나 주변 판매소나...
2009/08/03 04:05오면서 프랑크푸르트도 잠깐 들렀지만 확실히 라이프치히는 뭐랄까 도시 전체에 예술의 품격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
2009/08/07 22:17트램은 아마 다들 패스가 있지 않을까요?
2009/08/03 06:13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도 표 체크하는 곳이 없는데 가끔씩 경찰이 체크하러 들어온다는...
걸리면 벌금 무~~~지 쎄요.
캐나다도 독일처럼 트램을 운영하나보네요.. ^^
2009/08/07 22:17전시장 안에 쉴수 있는 공간이 눈에 띄네요. 예전에 G스타를 갔더니 쉴 곳도 없고 앉을 곳도 없고 더 볼려고하다가 계속 서있는게 힘들어서 나온적이 있었거든요.
2009/08/03 14:38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전시장 전체에 상당히 많은 공간을 휴식공간으로 할애하고 있더군요. 덕분에 다리 아플때마다 자리 못찾은 적은 없었어요.. ^^;
2009/08/07 22:18오옷.. 전시장 안에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군요....
2009/08/03 18:52그나저나, 역시 사람은 어딜가나 편차가 큰 것 같습니다..;; [응?]
오잉.. 편차라함은.. ㅡ.,ㅡ
2009/08/07 22:18부럽삼.. 즐거운 관람하고 오세요 ^^
2009/08/04 09:22휴가 끝내고 한번 뵈어야죠.. ㅎㅎ
2009/08/07 22:18원래 관광객들도 그렇고 당일패스 부터
2009/08/04 14:56학생들은 월정액이나 분기정액권을 쓰고 직장인들도 대부분이 정액권으로
다니기 때문에 자판기에서 구매하는 분이 없어 보이는 것뿐입니다.
그렇군요.. 관광객의 무지에서 비롯된 편견이었습니다.. -_-;;
2009/08/07 22:19아아 헉슬리
2009/08/04 20:58다시 할수 있는걸까요?
현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보니 포스가 장난 아니던데요.. ㅎㅎ
2009/08/07 22:20해외에서도 통하는 웹황제님의 포스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2009/08/05 17:21헉.. 굽신굽신 포스인가요.. ㅎㅎ
2009/08/07 22:20보기만해도 부럽군요.. ㅎ
2009/08/08 18:38즐겁게 시간 잘 보내고 오세요^^
아..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NHN의 후원으로 독일을 방문하게 됐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후원받게 되셨나요?
따로 모집 공고 같은게 있었나요?
실례가 될까봐 잠시 망설였지만 궁금해서 질문글 남깁니다.
ㅎㅎ.. 사실 돌아온지 몇일 됐습니다.
2009/08/08 18:53그리고 NHN 후원은 따로 모집 공고 같은게 있었던건 아니고요. 담당자 분이 개인적으로 연락주신거라 제가 뽑히게 된 뒷배경은 전혀 모릅니다.. ;;